
조혜경 연구원은 학습전략 중에서도 능동적인 자기주도적 학습을 강조하며 “학습 결과가 아닌 학습 과정에서의 즐거움을 찾고, 본인에게 맞는 학습전략을 찾아야한다”고 전했다.
또한 새내기들에게 학습전략 검사를 미리 과제로 줘 특강을 통해 함께 자신이 잘 활용하고 있는 학습전략의 영역과 좀 더 개발해야할 학습전략을 체크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조 연구원은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매 학기마다 덕성튜터링과 효과모둠학습을 할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며 스터디그룹의 활용 전략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특강은 기숙영어를 수강하는 1학년 새내기들이 모두 들어야하는 특강으로, 언어교육원에 입소하는 순서대로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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