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재子
구름재子
  • 덕성여대신문사
  • 승인 2011.04.0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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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에서 TV를 시청하기 위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사이트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다 사라지는 숨바꼭질을 반복하고 있다고 하여 찾아가본 구름재子. 이는 방송사들에 대한 저작권 침해는 물론 관련 법률의 범위를 벗어나 있어 제도화 논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고. 불법임을 알면서도 스마트한 세상을 보기 위해 몰래몰래 숨어 다니는 스마트폰 이용자의 모습이 우스꽝스럽다고 구름재子 아뢰오.

  ○… 지난 7일, KAIST 학생 자살 이후 KAIST 학생들이 'KAIST의 진정한 주인은 바로 우리 사천학우다'라는 제목을 대자보로 붙였다는 말을 듣고 찾아가본 구름재子. KAIST학생들은 학교가 ‘성적에 따른 수업료 차등 부과’ 등, 경쟁체제로만 학생을 몰아간다며 학생들의 목소리를 들어주지 않는 학교에 무서움마저 느낀다고. 배움을 열정의 산물이 아닌 경쟁을 통한 학점획득으로 보는 대학의 실태가 두렵다고 구름재子 아뢰오.

  ○…기상청이 후쿠시마 원전 폭발 이후 방사성물질유출 가능성에 대해 계속 말을 바꾸고 있다 하여 찾아가 본 구름재子. 기상청은 “한국이 편서풍대에 위치해 방사성물질이 직접 유입될 가능성이 없다”고 강조해왔지만, 노르웨이 대기연구소가 ‘한반도 직접 유입설’을 내놓자 다시 말을 바꿔 이를 인정하나 기류가 직접 유입되지는 않을 거라 했다고. 이에 한 네티즌이 국민을 바보로 아느냐며 분노하더라고 구름재子 아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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