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재子
구름재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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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8.2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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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여학생 성폭행 가해학생이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성균관대학교에 합격한 사실이 밝혀졌다 해 찾아가 본 구름재子. 당시 학교 측은 재판이 진행 중임에도 아직 판결이 나지 않았기 때문에 생활기록부에 기재도 하지 않고 추천서까지 써줬다고. 성폭행범을 봉사왕으로 둔갑시킨 스승의 제자 사랑이 참 눈물겹다고 구름재子 아뢰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경선후보 토론회에서 ‘2012년 현재 아르바이트 최저시급’을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5천 원은 넘지 않나요”라 답했다 해 찾아가 본 구름재子. 캠프관계자는 최저임금은 알고 있었지만 ‘아르바이트 최저시급’이라고 물으니 헷갈렸던 것이라 해명했다고. 대체 얼마나 대단한 알바기에 시급을 최저임금보다 많이 부르셨냐고 구름재子 아뢰오.

○…원자력 안전위원회가 원전 안전기준을 완화했다 해 찾아가 본 구름재子. 원자로가 버텨야 하는 온도 변화를 의미하는 ‘가압열충격 허용기준’을 현행 섭씨 149도에서 155.6도로 높였다고. 바로 옆 나라에서 사고가 나 1,300여 명이 죽었는데 아직 정신을 못 차린 듯 하다고 구름재子 아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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