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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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이랑(문헌정보 2) 모니터 요원
  • 승인 2012.08.2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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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01호는 2012년 1학기를 마무리 하는 호로, 대동제와 함께 진행됐던 서울청년여성일자리박람회 내용과 총학생회의 한대련 활동 문제는 물론 2학기 주요뉴스를 전했다. 그 중 총학생회의 한대련 활동 문제는 많은 학우들이 관심을 갖고 있었던 사항이라 더 눈에 띄었는데, 그 내용이 적고 부실해 아쉬웠다. 대다수의 학우들이 낸 목소리는 지면에 나온 것 뿐만 아니라 학교 이름을 걸고 활동을 한다는 점도 있었다. 하지만 윤태은 총학생회장과의 일문일답에서 학교 이름을 걸고 활동한다는 것에 대한 질문이나 대답은 찾아 볼 수 없어 아쉬웠다. 또한 일문일답에서 총학생회 단장들이 틈틈이 미니스톱에 찾아가 직접 학우들의 의견을 듣는다고 적힌 부분은 ‘게릴라’로 느껴져 정확히 학우들이 학생회에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고 싶을 때, 부담감 없이 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없어 아쉬웠다. 대학영어에 관한 기사에선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는 기숙영어의 개선 필요성과 함께 2학기에 신청자에 한해 진행되는 DDE2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다뤘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와 관련하여 프로그램에 대한 문제점과 학생들의 반응, 언어교육원 측의 이야기를 다음 호에라도 다뤄줬으면 좋겠다.
  대학기획 <대학생 인턴제도, 본질을 살리자>의 인턴을 단순 노동력으로만 보는 일부 기업의 행태를 조금 더 자세히 다뤘더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인턴으로 활동기간 동안 업무 대신 단순 노동을 더 많이 했던 학우와 기업 측의 시선을 다루었다면 좀 더 낫지 않았을까 싶다. 또 국제면 하단 돋보기로 소개된 국제저작권협약은 아직까지도 ‘저작권’이라는 개념을 가볍게 생각하는 대한민국 사회 혹은 대학생들을 비판하고, 저작권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내용을 더 보충해 사회면이나 문화면에 실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같은 사건을 보더라도 각자 경험해온 것에 따라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은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기사를 쓰는 것은 기자 한 사람이기에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챙기지 못하는 부분이 생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오천 덕성학우들이 대상인 만큼 조금 더 다양한 시각에서 세심하게 바라보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물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많은 학우들이 신문에 흥미를 가질 수 있게 다가서는 노력이다. 학우들과의 소통을 위해 만든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잘 활용해 학우들에게 다가가야 한다. 그리하여 기자들이 2주간 공들여 펴낸 신문이 한 번 펼쳐지지도 못한 채 버려지는 안타까운 일이 없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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