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만나보는 대동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사진으로 만나보는 대동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덕성여대신문사 기자단
  • 승인 2013.06.10 15: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우리대학 대동제가 열렸다. 올해 대동제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이름으로 △함께 만드는 대동제 △다시 만드는 대동제 △새로 만드는 대동제 세 기조를 갖고 진행됐다.

  대동제 첫째 날에는 동아리인들이 방방뛰며 신나게 노는 ‘동.방.신.기’, 자연대 체육대회, 철인 5종 경기, 물총놀이 등 학내 구성원들이 함께 어울려 노는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또한 저녁에는 덕성인 노래자랑, ‘DS 팝스타’가 진행돼 많은 학우들이 저마다의 노래실력을 뽐냈다. 이날 축하무대에는 가수 케이윌이 공연했다.

  대동제 둘째 날에는 인문대 한마당, 예술인의 날 등의 단과대 프로그램과 함께 ‘짜장의 신’ 등의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 중앙무대에서는 미스 차미리사 선발대회도 열렸다. 이날은 배우 이제훈, 김동욱 등이 속한 ‘의경 홍보단’이 중앙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다.

  대동제의 마지막 날에는 미화 어머님들과 함께하는 ‘엄마! 어디가?’ 외에 사회대 한마당, 커플 대항전, 공기의 여왕 등이 열렸다. 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불꽃놀이와 밴드 딕펑스의 공연으로 3일간의 축제는 마무리 됐다. 축제의 그 뜨거운 현장을 사진을 통해 만나보자.

 

▲ 대동제 마지막 날을 화려하게 장식한 불꽃놀이.


 

"엄마, 나 상탔어!"

 

▲ 예술대 한마당에서 수상한 서양화과 학우들이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어보이고 있다.

 

“내 손을 풀어줘”

 

▲ 대동제 둘째 날 진행된 인문대 한마당 <진격의 인격체>에서 학우들이 손풀기 게임을 하고 있다.

 

자장면도 먹고 상금도 타고, 일석이조네!

 

▲ 대동제 둘째 날 진행된 <자장면 빨리 먹기 대회>에서 학우들이 열심히 자장면을 먹고 있다.

 

덕성여대에 왠 선비가?!

 

▲ 대동제 둘째 날 열린 <제3회 덕성여대 한복파티>의 모습. 갓을 쓴 남자 참석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빵야빵야! 등잔 밑이 어둡다

 

▲ 대동제 첫째 날 열린 <빵야(물총쏘기대회)>에서 한 남성이 해맑게 웃으며 물총을 발사하고 있다.

 

"야호! 축제는 너무 즐거워!"

 

▲ 생활체육학과 학우들이 흥에 겨워 점프를 하고 있다.

 

오늘은 내가 바로 '요리사!'

 

▲ 우리대학 학우들이 수익사업을 위해 요리를 하고 있다

 

"내가 바로 공기왕"

 

▲ 대동제 마지막 날 진행된 <공기 대회>에서 한 학우가 멋진 공기 솜씨를 뽐내고 있다.

 

축제를 학생들만 즐기란 법은 없지!

 

▲ 대동제 마지막 날 총학생회가 미화 어머님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에서 미화 어머님들과 학우들이 음료수로 건배를 하고 있다.

 

"얼쑤, 신난다!"

 

▲ 우리대학 풍물 동아리‘한대노리’가 대동제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저, 이쁘게 나오고 있나요?"

 

▲ 미스 차미리사에 선발된 학우가 무대에서 내려와 카메라를 향해 여유로운 미소를 보이고 있다.

 

이게 바로 '의경 스타일'

 

▲ 대동제 둘째 날은 ‘의경 홍보단’이 중앙무대에 올라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의경 홍보단에는 배우 이제훈, 김동욱, 김준 등이 포함돼 있다.

 

안전을 위한 인간 바리게이트

 

▲ 중앙무대 사고 방지를 위해 대동제 스태프들이 인간 바리게이트를 치고 있다.

 

초대가수 케이윌에 열광하는 사람들

 

▲ 대동제 첫째 날 중앙무대 마지막을 장식한 가수 케이윌을 향해 사람들이 열광하고 있다.

 

"우와, 폭죽이다"

 

 

▲ 대동제 마지막 날을 화려하게 장식한 불꽃놀이. 관객들 역시 넋을 놓고 불꽃놀이를 바라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도봉구 삼양로144길 33 덕성여자대학교 도서관 402호 덕성여대신문사
  • 대표전화 : 02-901-8551, 855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고유미
  • 법인명 : 덕성여자대학교
  • 제호 : 덕성여대신문
  • 발행인 : 김건희
  • 주간 : 조연성
  • 편집인 : 고유미
  • 메일 : press@duksung.ac.kr
  • 덕성여대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덕성여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duksung.ac.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