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신청 늦어져
지난 9월 20일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던 스마트카드 도입이 신청서를 미제출한 학생들로 인해 연기되었다.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학생서비스센터에서 최종 신청을 받았으나 약 3백여 명의 학생들이 아직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전산실 스마트카드 개발부 이수훈 과장은 “시스템 구축은 완료되었지만 아직 학교 측과 시행 예정일은 결정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조속하게 시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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