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에 노력을 더하다
노력에 노력을 더하다
  • 장가영 기자, 나새빈 기자
  • 승인 2019.11.11 13:4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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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이 미래다!’를 주제로
  제12회 사회과학대학 학술제 열려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제12회 사회과학대학 학술제-지역이 미래다!’가 열렸다. 김이배 사회과학대학장(이하 김 학장)은 “학업 및 진로와 관련한 학술제 프로그램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권한다”며 “사회과학대학과 소속 학과들이 공들여 준비한 만큼 많은 지식과 지혜를 얻어, 유익한 경험을 공유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달 30일 대강의동에서 제12회 사회과학대학 학술제가 진행됐다. <사진/나새빈 기자>


  꿈과 노력이 담긴
  학생연구경연대회

  지난달 30일에는 학생연구경연대회가 진행됐다. 김 학장은 인사말로 “학문의 기초를 튼튼히하고 이를 발판으로 도약하자”며 “격변의 시대에 잘 적응하기 위해 실력을 갈고닦아야 한다”고 말했다.

  총 7팀이 연구결과를 발표한 결과 대상은 사회학과 김다영, 박세은, 박소현, 안승연 학우의 ‘청년 소비 트렌드의 사회학적 분석: 욜로와 소확행을 중심으로’가 차지했다. 이 연구는 2017~2018년도에 인기를 끌었던 소비 트렌드인 ‘욜로’와 ‘소확행’의 등장 배경, 소비를 실천하는 심리, 사회 불안정성 인식과의 상관관계를 사회학 이론을 바탕으로 분석했다. 욜로와 소확행을 추구함으로써 얻는 행복이 진정한 행복인지, 아니면 현재의 행복에 안주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문제 제의로 발표를 마무리했다. 안승연(사회 4) 학우는 “주제 선정부터 의견이 달라 힘들었지만, 좋은 결과가 나와 뿌듯하다”며 “힘든 일도 많았지만 좋은 추억을 얻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금상 ‘유권자의 개별 특성에 따른 여성 정치인에 대한 인식 유형’ △은상 ‘1인 생활 가구 여성을 고려한 이마트24에 대한 마케팅 제언: 20대 초반 여성을 대상으로’ △동상 ‘다문화가족 교육의 문제점과 대학을 통한 해결방안’ 시상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롯데리아 마케팅 연구 - 20대 여성 소비자 재료 선호도를 기반으로 한 시그니처 버거 개발 △일베와 워마드의 대북인식 비교 △그들은 왜 드랙(Drag)을 하는가? : 드랙 수행을 통한 드랙 아티스트의 정체화 과정을 중심으로 등이 장려상을 받았다.

  학우들의 발표 이후 회계학과 이문영 교수는 “글로벌 경영 컨설팅 기업인 맥킨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다양성이 높을수록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데 성별이 다양성을 높일 수 있는 가장 큰 요인이다”고 말했다. 이어 학우들에게 “남의 눈치 보지 말고 더욱 적극적으로 자신의 이익을 주장하라”고 조언했다.

 

  각 학과별로 진행한
  다채로운 특강과 행사

  이번 학술제에서는 총 11개 학과가 학과별 행사를 진행했다. 문헌정보학과는 지난달 31일 한국데이터마이닝학회 학회장인 동국대 통계학과 이영섭 교수(이하 이 교수)를 초청해 ‘빅데이터 분석의 현재와 미래’ 특강을 진행했다. 이 교수는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선 유의미한 정보로 생각 이상의 결과를 도출해야 한다”며 “컴퓨터에 대한 지식은 물론이고 인문학적 소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등이 핵심 기술인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산업구조는 물론 사회 시스템 역시 급변하고 있다”며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 데이터 분석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특강을 들은 박지연(사회복지 1) 학우는 “나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것 같았던 데이터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정보에 대한 의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지난 7일에는 국제통상학과에서 취업특강 ‘물류아카데미’를 열었다. 이날 강의는 한국국제물류협회 조경규 이사(이하 조 이사)를 비롯해 우리대학 졸업 후 관련 업종에서 근무하는 동문들이 진행했다. 조 이사는 국제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 과정과 교육 훈련생 선발 계획, 수료자 취업 현황 등을 언급하며 높은 취업률에 대해 강조했다. 또 양수아 동문(국제통상 11, 이하 양 동문)은 현재 근무 중인 회사 C.H. Robinson Worldwide(씨에이치 로빈슨월드와이드)의 직무, 관련 직종에 대한 장·단점, 준비사항을 소개했다. 양 동문은 “회사에서 직무 수행 시 영어 사용은 필수기 때문에 영어를 잘하는 사람을 우대해 선발하는 경우가 많다”며 언어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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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은 2019-11-16 01:46:18
이름이 잘못되어 댓글 남깁니다! 기사 중 사회학과 수상자 박세영 -> 박세은, 박소연 -> 박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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