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통일교육 워크숍이 인101호와 세미나실에서 한국가족문화원이 주최하고 우리대학 사회학과의 후원으로 열렸다. ‘남북이 하나되기 위해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주제발표와 북한영화상영, 탈북 작가인 최진이 씨의 강연이 이어졌다. 워크숍에는 우리대학 사회학과 학생을 비롯하여 10여명의 학우가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