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제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예대 L동 유리갤러리에서 본교 예술대학의 제 19 회 예술제가 열렸다. 이번 예술제는 예대 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했으며 약 1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예대 학생회장 함선미(서양.3)학우는 “여러 학우들과 서로의 작품을 보며 화합할 수 있었던 것이 좋았다. 아쉬웠던 점이라면 포스터나 현수막의 부재로 예대학생임에도 적극적 참여가 부족했던 것이다”
전시 기간 중 관람을 하러 온 황다예슬(경상학부?1)학우는 “이번 예술제는 출품 작품이 있는 친구의 제안으로 처음 오게 된 것이다. 재미있었고 다음에 전시회가 열리면 또 오고 싶다”고 관람 소감을 밝혔다.
우혜영 기자/ why831@duksu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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