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덕성여대신문 어워즈
다시 돌아온 덕성여대신문 어워즈
  • 전유진 기자
  • 승인 2021.12.06 0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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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지는 2017년, 677호 창간을 맞아 그해의 이슈를 다룬 기사를 선별해 이에 걸맞은 상을 수여한 적 있다. 그리고 4년이 지난 지금, 덕성여대신문 어워즈를 다시 한번 주최한다. 올 한 해를 뜨겁게 달군 사건을 기록한 기사를 선별해 맞는 상을 수여해본다.

 

  <견제의 허상>

  이사회가 추천하는 ‘개방이사’, 민주덕성은 어디로
  개방이사 선임 강행한 이사회, 민주덕성의 행방은?

  본 기사는 이사회의 개방이사 후보 추천 문제를 담았다. 모든 학내 구성원이 힘을 모아 해당 문제에 강력히 규탄했으나 이사회는 별다른 말 없이 강행했다. 이사회를 견제하는 수단인 개방이사 자리의 의미가 사라졌기에 ‘견제의 허상’을 수여한다.

 

  <아쉽기 십상>

  ‘열정페이’도 ‘잡일거리’도 아닌 ‘인턴’을 원한다

  본 기사는 덕성인턴십의 부실한 현실을 다뤘다. 인턴십은 학우들에게 실무를 경험하고 진로를 개발할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그러나 학우들은 무급이거나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급여를 받고 질과 양이 떨어지는 일을 해야 하는 현실이다. 학우들을 위한 체제와 복지가 매우 미흡해 ‘아쉽기 십상’을 수여한다.

 

  <훌륭한 소통상>

  학생과의 소통창구, 간담회를 돌아보다
  진정한 소통의 장으로 거듭난 5월 간담회

  본 기사는 간담회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후 실제로 개선되는 과정을 알렸다. 제시한 개선 방향 중 안건 사전 수집을 수용해 이후 간담회에 적용했다. 학우들과의 소통을 소홀히 하지 않을뿐더러 한층 발전시켰기에 ‘훌륭한 소통상’을 수여한다.

 

  <교육의 가성비상>

  매 학기 불성실 수업 반복, 재발 방지 대책 없나

  본 기사는 교수의 불성실 수업 반복에 대해 지적했다. 비대면 수업의 특성을 악용해 강의를 대충 진행하거나 재사용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매 학기 이어진 문제로, 학교 방침에 어긋난 행위다. 교육에 최선을 다하지 않아 학우들의 학습권을 침해했으므로 ‘교육의 가성비상’을 수여한다.

 

  <덕새 덕 봤상>

  ‘굿즈 자판기’ 모두의 기대 속에서 문을 열다
  ‘굿즈 자판기’ 출시 후 6개월, 상반기 실적 평가

  본 기사는 우리대학 교내 기념품 자동판매기인 굿즈 자판기 운영 시작을 알리고 상반기 실적을 평가했다. 굿즈 자판기에서는 우리대학 스티커나 볼펜, 파우치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한다. 그중 덕새 인형 판매 이후 수익이 급격히 증가해 ‘덕새 덕 봤상’을 수여한다.

 

  <바이러스에 울상>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우리대학 동아리

  본 기사는 우리대학 동아리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겪는 어려움을 다뤘다. 우리대학 동아리는 공간 확보나 집합, 홍보 등에서 타격을 받았고 힘든 상황에서도 동아리 활동을 이어갈 방안을 마련했다. 갑작스럽게 닥친 바이러스로 동아리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기에 ‘바이러스에 울상’을 수여한다.

 

  <단합으로 함께 비상>

  학우들이 합심해 이뤄낸 새로운 광고

  본 기사는 학우들이 진행한 광고를 유튜브 채널 ‘자빱TV’ 콘텐츠 ‘우정리노트2’ 속 게임에 실었음을 알렸다. 학우들은 우리대학의 정체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구성부터 모금, 디자인 등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했다. 애교심을 가진 학우들이 합심해 앞으로 나아갔기에 ‘단합으로 함께 비상’을 수여한다.

 

  <계속해서 향상>

  전공선택제, 첫 시행 결과는?
  20학번이 말하는 전공선택제

  본 기사는 2020학년도 도입한 전공선택제의 시행 결과 및 만족도를 다뤘다. 학우들의 만족도는 대체로 높았으나 제1전공생 수업권 보장이나 전공탐색 과목 난이도 등 개선해야 할 점은 많았다. 우리대학의 강점인 만큼 앞으로 더 발전시켜야 한다는 의미에서 ‘계속해서 향상’을 수여한다.

 

  <보이지 않는 색상>

  일몰 후에는 어두컴컴, 무용지물 교내 가로등

  본 기사는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우리대학 가로등에 대한 문제를 다뤘다. 우리대학 가로등은 설치된 지 10년이 넘어 불빛이 어둡다. 특히 저녁에는 핸드폰 손전등을 켜고 다녀야 할 만큼 캄캄하다. 시야를 확보해 주는 빛이 없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기에 ‘보이지 않는 색상’을 수여한다.

 

  <노력의 결실상>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사전점검
  3년 만에 역량강화 오명 벗다

  본 기사는 우리대학이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을 준비하는 과정과 역량강화대학을 벗어나 일반재정지원 등급에 선정된 결과를 담았다. 2주기 당시 실패 요인을 보완하고 혁신적인 변화를 과감히 실행했기에 가능했다. 모든 학내 구성원이 함께 이룬 결과기에 ‘노력의 결실상’을 수여한다.

 

  <노후시설 상상 그 이상>

  곰팡이와 벌레 천국, 교내 노후시설 개선 시급
  노후시설 넘쳐나는 가온 1관

  본 기사는 우리대학 가온 1관 기숙사와 교내의 노후시설 상태를 다뤘다. 가온 1관은 벌레와 이물질이 가득하고 벽과 가구가 찢어지는 등 생활에 불편함을 준다. 교내 과방에는 창문이 없거나 벽과 장판에 곰팡이가 슬어 있는 등 기본적인 청결이 보장되지 않는다. 이에 ‘노후시설 상상 그 이상’을 수여한다.

 

  <기자문예상>

  그것은 페미니즘이다

  본 기자석은 페미니즘을 금기화하는 사회를 지적했다. 사회는 페미니즘 관련 단어를 전부 다른 말로 대체하며 페미니즘을 지우려고 하지만, 이는 페미니즘을 두려운 대상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본 기자석은 페미니즘을 수용해야 성평등 사회로 나아갈 수 있음을 설명한다. 이에 기자의 탁월한 주제 선정 능력과 뛰어난 글솜씨를 높이 사 ‘기자문예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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