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7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이 주축이 된 민간 싱크탱크(두뇌집단)인 희망 제작소가 창립총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사장을 맡은 김창국 전 국가인권위원장과 이사를 맡은 박원순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지은희 덕성여대 총장, 이옥경 내일신문 전 편집국장, 유지나 동국대 교수 등 비롯해 300여 명의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하였다. 지은희 총장님은 이전 여성, 시민운동을 하셨고 전 여성부 장관 등 다양한 경험으로서 희망제작소에 이사직을 맡으셨다. 그리고 이번 총회에 사회를 보셨다.
희망제작소는 시민의 아이디어을 모아 연구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구체적인 정책안을 만들어 내고, 각 지역의 현안을 연구하는 ‘뿌리센터’의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시민사회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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