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수요일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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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시령 기자
  • 승인 2006.06.0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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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박물관 '학예사와 함께하는 수요박물관 교실' 운영키로

  우리대학 박물관은 오는 7일부터 매주 수요일 ‘학예사와 함께 하는 수요박물관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 12시 30분부터 한 시간 가량 진행될 수요박물관 교실은 한 달을 네 주로 나눠 매월 ▲첫째주는 제 1전시시실(조선시대 회화·한국 도자기) ▲둘째주는 제 2전시실(조선시대 목공예) ▲셋째주는 제 3전시실(조선후기 복식·자수) ▲넷째주는 제4전시실(조선후기 금속공예)을 관람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각각의 프로그램에는 학예사가 동행하며 전시 유물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을 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우리대학 학우는 물론, 교원·직원 및 외부 관람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행사를 주최한 박물관 김경섭 학예사는 “관람 차원에서만 그치는 박물관 이용이 아닌 전문적이면서도 유익한 관람을 위해 주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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