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부터 오는 5일까지 인사동 관훈 갤러리에서 오순희(섬유미술) 교수의 전시회가 열린다. ‘컴퓨터와 자카드 위빙전’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섬유와 테크놀로지의 만남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 등을 담아냈다. 오순희 교수는 “젊은 학생들과 섬유미술 산업계에게 새로운 모색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양가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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