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수재의연금 1천5백만원 기탁
우리대학 지은희 총장과 교직원들이 지난 4일 KBS에 수재의연금 1천5백만원을 기탁하였다. 7월 불어 닥친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해 수재를 입은 재난지역 주민들을 위해 총장 및 교직원들이 본봉의 2%를 모은 것. 이에 대해 홍보실 김현철 과장은 “적은 돈으로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 소식은 7일 ‘KBS 9시 뉴스’를 통해 방송되었다.
배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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