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과 윤정분 교수는 우리대학 학우 22명을 인솔하고 지난 6월 26일부터 지난달 1일까지 5박 6일 동안 중국으로 답사를 다녀왔다. 2002년에 국제교류의 일환으로 전학년에게 중국답사 신청을 받았지만 유행성 사스 때문에 무산되었던 적이 있다. 하지만 올해 답사에 대해 윤 교수는 “학생들의 요청으로 나와 학생들은 자비를 들여 중국 답사를 다녀왔다”고 말했다. 윤 교수와 학우들은 이 기간 동안 황하문명의 중심지인 서안에서 ‘진시황병마용’등과 중원문화의 중심지인 낙양에서는 ‘용문석굴’등을 답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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