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인과 농민의 훈훈한 추억
덕성인과 농민의 훈훈한 추억
  • 김윤지 기자
  • 승인 2006.09.02 2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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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26일부터 지난달 5일까지 충청북도 옥천군 안남면과 안내면으로 30여명의 학우들이 하계 농촌봉사활동(이하 농활)을 다녀왔다. 자연대와 사회대는 서대리, 동아리연합은 청정리, 정공대와 인문대는 지수리 마을로 나누어 들어갔다. 이번 농활에서 학우들은 농민의 일손을 돕는 일뿐만 아니라 홀로 사는 농촌 노인들의 말벗이 되어주는 활동도 했다. 김민지(화학3) 부총학생회장은 “노인분들만 사셔서 조용했던 마을에 대학생들의 방문으로 활기가 넘쳐 어르신들이 좋아하셨다”며 훈훈한 하계 농활 후기를 밝혔다. 또한 학우들은 주민들과 마을 잔치를 열고, 지역 농민회와 함께 ‘통일한마당’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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