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덕성여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에서 섬유미술 전공 졸업작품전시회가 열렸다.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섬유미술 4학년 졸업예정자 21명이 참가하여 약 80점 정도가 전시되었다. 강시내(섬유미술 4) 학우는 “학기 초부터 준비한 전시회였다. 내가 1년 동안 만든 작품이 전시되니 기분이 뿌듯하다. 하지만 졸업이 실감나 섭섭하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