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하는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중앙도서관에서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대출베스트’전시를 개최한다. 교보문고 9월~10월간의 분야별 순위를 참고하여 8개 분야의 베스트셀러를 선정하고 7개 분야의 스테디셀러를 선정하였다. 또한 지난 한 학기동안 학우들이 가장 많이 대출한 도서 20위와 비도서인 DVD 10위를 각각 선정하였다. 이렇게 선정된 도서들은 지난 달 3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한 달 간 도서관 2층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총 1백13편의 작품이 전시될 이번 도서전시에 대해 도서관 참고도서실 김선미씨는 “가을을 맞이하여 학생들을 위하여 이러한 기념 전시회를 열게 되었다. 대중성 있는 작품들 위주여서 학생들의 반응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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