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사회봉사단의 선행 네팔 신문에 실려
지난 8월 초 덕성사회봉사단 네팔 봉사단의 선행이 지난달 16일 네팔의 영자신문인 ‘The Rising Nepal’에 실렸다. 기사는 대동제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 수익사업을 통해 마련한 2백30만원을 네팔 라릿푸르 지역의 우다칼카야 중학교에 ‘덕성 도서실’ 건립을 위해 전달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에 대해 네팔 봉사단 활동을 한 원설란(심리 2) 학우는 “여러 사람이 큰 힘 들이지 않고 모은 돈이 네팔에서는 2층 건물을 세울 수 있다고 한다. 우리가 조금만 노력하면 그 사람들에게 많은 힘이 되어 줄 수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학생지원과 윤인태 과장은 “덕성 도서실 건립을 위해 앞으로 2백만원의 봉사기금을 더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덕성사회봉사단 해외 봉사대는 내년 1월 8일 네팔지역으로 봉사를 떠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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