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과의 한해살이 보고
국문과의 한해살이 보고
  • 양연경 기자
  • 승인 2006.11.2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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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과의 한해살이 보고


 지난 22일과 23일에 국문과 마당극과 제17회 정기 학술제가 열렸다. 22일 7시부터 예술대 L동 303호에서 약 1시간 동안 리틀맘, 캥거루족, 웃음이 없는 사람의 세 인물이 한강에서 만나 서로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는 줄거리의 마당극 ‘그녀 얘길 들어줘’가 공연되었다. 총 22명의 배우와 스태프가 참여한 이번 마당극에 대해 국문과 문화부장 최유진(3) 학우는 “마당극을 준비하는 것이 힘든 과정이었지만 국문과 선후배 동기들이 모두 열심히 도와줘서 참 행복했던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학술제는 23일 6시부터 약 두 시간 동안 대강의동 106호에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충남 홍성과 보령에 다녀왔던 학술답사 보고가 이루어졌고, 2부에서는 국문과의 각 학회들이 1년 동안 공부했던 내용과 활동했던 내용들을 보고하였다. 학술제에 대하여 이슬기(국문 3) 학우는 “학술제가 잘 끝나서 다행이다. 하지만 벌써 한해가 다 지나 올해의 마지막 행사를 치르니 아쉬운 마음도 든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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