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맞으러 야외카페로 가요
지난달 27일 예술대 앞에 그라찌에 야외카페가 문을 열었다. 학우들에게 편의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개설된 야외카페는 토스트 판매를 제외하고 기존 차미리사기념관 그라찌에와 동일하게 운영하게 되지만 토요일도 개장할 예정이다. 이날 야외카페를 이용한 김미혜(불문 4) 학우는 “분위기와 시설 모두 좋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야외카페 설치비용은 그라찌에 측에서 전액 부담키로 했다.
양가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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