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의 힘찬 함성 “야!”
지난 8일 서울지역새내기환영문화제가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렸다. 서울지역 07학번 새내기 천 여명이 모인 가운데 우리대학 새내기들도 170여명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저녁 7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1부 ‘우리는 새내기’라는 주제로 각종 유명인사의 환영인사말이 담긴 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 새내기 문예단의 문선과 각 대학 동아리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2부 ‘꿈을 향해 거침없이 하이킥’에서는 민중가수의 노래 공연과 율동패 공연, 초대가수 공연 등이 이어졌다. 사회를 맡은 한양대 심현수 총학생회장은 “새내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좀 더 나은 대학생활을 위해 이야기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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