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여성을 보여준다, Energetic 덕성!
우리대학 첫 영문슬로건이 ‘Energetic 덕성’으로 결정됐다.
홍보실은 지난해 10월 25일부터 11월 5일까지, 12월 7일부터 13일까지 실시했던 영문슬로건에 대한 두 차례의 설문조사를 통해 재학생의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홍보실 조은희씨에 따르면 설문조사를 통해 재학생들의 영문슬로건에 대한 기대와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홍보위원회와 간부회의, 교수회의를 실시했다. 이후 홍보위원회와 간부회의, 교수회의를 거쳐 지난달 27일 교수연수회에서 ‘Energetic 덕성’이 우리대학 영문슬로건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조은희씨는 “27일 교수연수회에서 ‘Energetic 덕성’을 비롯해 최종 후보로 오른 ‘Confident 덕성’, ‘Outstanding 덕성’의 영문슬로건 투표가 실시됐다. 이 중에서 ‘Energetic 덕성’이 가장 많은 표를 얻어 우리대학의 영문슬로건으로 결정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조씨는 “‘Energetic 덕성’이 우리대학만의 활기차고 힘찬 이미지를 잘 반영한다고 생각한다. 당당하고 유능하면서도 활동적인 덕성인의 모습을 표현하기에 알맞은 슬로건이다”라고 말했다.
홍보실은 “영문슬로건을 우리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며, 앞으로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홍보와 컨텐츠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한편 서울여대의 경우 영문슬로건으로 ‘Creative 세상의 중심’을 사용하고 있으며, 숙명여대는 ‘Global Leader for tomorrow', 이화여대는 ‘Initiative 이화’를 사용하여 홍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