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5차 등책위 열려
지난 13일 5차 등책위 열려
  • 박시령 기자
  • 승인 2007.03.17 18: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5차 등록금책정위원회(이하 등책위)가 지난 13일 행정동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등책위에서는 우리대학 발전계획과 더불어 등록금 차등 인상에 대한 설명회가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처에 따르면 학교측은 07학번 신입생의 차등인상의 이유로 ▲저소득층 장학금 확대 ▲신입생 학생지도 강화 ▲사회봉사 프로그램의 확대 ▲학생편의시설 개선 등을 들었다. 또한 약학대학 차등인상의 이유로는 ▲2009년 약학대학 6년제 개편에 따른 발전계획 수립 ▲교원 충원비 마련 ▲공간 확보 등을 밝혔다.
이에 안지은(문화인류 4) 부총학생회장은 “차등인상의 근거로 발표한 내용은 일반 재학생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돼야 하는 것이므로 납득할 수 없다. 이월적립금과 수익사업을 통한 등록금 충당에 대해 앞으로 계속 건의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등책위에서 학생회측은 단과대 학생회장 4명과 과학생회장 1명의 동석을 요청하였으나 사전에 참관신청을 하지 않았으며 위원회소속이 아니라는 이유로 참관이 거부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도봉구 삼양로144길 33 덕성여자대학교 도서관 402호 덕성여대신문사
  • 대표전화 : 02-901-8551, 855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고유미
  • 법인명 : 덕성여자대학교
  • 제호 : 덕성여대신문
  • 발행인 : 김건희
  • 주간 : 조연성
  • 편집인 : 고유미
  • 메일 : press@duksung.ac.kr
  • 덕성여대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덕성여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duksung.ac.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