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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7일부터 차미리사관의 출입통제 시스템이 가동됐다. 빈번히 발생하는 도난사고와 효율적인 학내관리를 위해 시범적으로 운영되는 이번 출입통제는 토요일 및 휴일에만 실시된다. 때문에 학생과 교직원은 스마트카드를 단말기에 접촉한 후에야 차미리사관 출입이 가능해진다. 총무과 오봉창씨는 “이미 출입통제 시스템은 다 갖춰져 있기 때문에 운영 시 문제점을 확인한 뒤 다른 건물로 점차 확대해갈 예정”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