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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를 맞이하여 박물관이 새단장을 했다. 기존 상설 전시 유물 중 70여점을 목공예품, 반닫이, 종이함, 방장, 보자기 등으로 교체하였다. 그밖에 목공예실 규방의 분위기를 바꾸고, 전시품 진열에 변화를 주었다. 또한 우리대학 동문인 김영희(약학 76) 작가가 사진작품 10점을 박물관에 기증해 회화실에서 전시하고 있다. 이번 사진전시는 지난달 5일부터 시작하여 한 학기 동안 전시될 예정이다. 김경섭 학예사는 “유물이나 전시방법 등 조금씩 변화를 줄 예정이다. 수요 박물관 교실과 박물관 답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있으니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