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처 사무처 소속으로
지난 15일 행정부처 개편이 이뤄졌다. 이날 ‘종합인력개발원’ 부처가 신설됨에 따라 그동안 학생처에 속해 있던 취업지원실과 커리어개발센터가 종합인력개발원으로 소속되었다. 종합인력개발원은 학생들의 진로교육 및 취업지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신설되었다. 한편 시설관리처는 소속 돼있던 설비과와 건축과를 통합하여 사무처의 시설과 소속으로 변경되었다. 기획처 양병호 과장은 “조직의 간소화를 목적으로 통합 가능한 부처를 통합·축소하였다”며 “이는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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