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되어라! 제27회 운현가요제
우리대학 축제기간이었던 지난 23일 제27회 운현가요제가 열렸다.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저녁 6시 30분부터 열린 이번 가요제는 예선을 거친 11개 대학 8팀과 초대가수 이승기의 무대로 이루어졌다.
심사위원으로는 영상물관리위원회 무대공연부 임인용 위원, 작곡가 이승한씨, 가수 강세윤씨 그리고 방송국 김영미(교양) 주간교수가 맡았다.
우리대학 방송국 진행부장 이윤희(국제통상 3) 학우와 국민대 방송국 아나운서 이재성 학생의 진행으로 이루어진 이번 가요제에 우리대학 학우들과 타대학 학생들, 그리고 지역 주민들을 포함한 약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상을 차지한 뭉게구름팀의 리더 김기범(동국대) 학생은 “처음 작곡한 곡으로 상을 타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수상소감을 말했다. 대상을 차지한 팀은 상패와 상금 100만원을 수상하였다.
우수상은 유일한 솔로 참가자였던 김원주(인하대) 학생에게 돌아가 상패와 상금 30만원을 받았고, 장려상은
팬도리(서경대, 세종대)팀이 수상하여 상패와 상금 20만원을 받았다. 인기상은 Lunatic Ashiz(한국외대)팀에게 돌아가 상금 10만원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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