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 총장은 ▲경험을 통해 본 여성인재의 5가지 자질 ▲여성에게 열린 세계 ▲여성이 만들어야 할 세계라는 주제로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여성이 추구해야 할 여성상에 대해 강연하였다. 강연에서 지 총장은 여성인재의 5가지 자질로 자신감, 긍정적인 사고, 소통능력, 삶에 대한 구체적 계획과 실천력, 약자에 대한 감수성을 들었다.
이어 오늘날 세계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여성의 모습을 함께 소개하면서 지 총장은 “세계로 뻗어 나가기 위해 소통능력을 키워야 하며
기숙영어가 그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런 5가지 자질을 토대로 양성평등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수동적인 태도를 탈피하고 현실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김다현(문헌정보 2) 학우는 “평소 여성문제에 관심이 많았는데 오늘 강연을 통해 사회에 여성의 목소리가 얼마나 필요한지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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