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법 워크숍 열려
지난달 29일 5시 차미리사관 426호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토의수업’을 주제로 한 워크숍이 1시간 동안 열렸다. 교수학습개발센터의 주최로 열린 이번 강연에서 심미자(연세대학교 교육개발센터) 강사는 토의수업의 필요성과 효과적으로 말하는 방법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심미자 강사는 “토론, 발표수업이 중요한 이유는 학생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강의에 참여하므로 아무런 활동도 하지 않는 강의에 비해 학습효과가 높기 때문이다”며 관습에 젖지 말고 자신부터 변화할 것을 강조하였다.
이날 강연에 참가한 조지혜(사회과학 1) 학우는 “‘독서와 표현’ 시간에 토론을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했는데, 오늘 그 고민을 풀 수 있어서 좋았다”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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