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폭발사고로 30대 남성이 죽었다는 보도를 접한 구름재子. 휴대전화 배터리가 폭발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경찰의 중간발표는 아무런 검증없이 매스컴을 타게 되었고 동료가 몰던 중장비 차량에 치인 것으로 밝혀지기 38시간 전까지 온 국민은 ‘핸드폰’에 두려움에 떨었다고. 핸드폰 앞에서 쫄지말지어다. 언론매체는 보도 하나에도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구름재子 아뢰오.
○…대선 로고송 열풍이 불고있다 하여 찾아가 본 구름재子. 퓨전트로트 ‘빠라빠빠’부터 신세대음악 ‘로꾸거’ 그리고 창작곡까지 모든
세대의 귀를 사로잡는 로고송이 도로마다 흘러나온다고. 한 후보 당 다섯개에 육박하는 로고송을 만들기 전에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는 정책 한 가지를
더 원한다고 구름재子 아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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