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재
구름재
  • 덕성여대신문
  • 승인 2008.03.1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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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실종, 피습사건이 계속되고 있다고 하여 찾아가 본 구름재子. 여성과 어린아이를 표적으로 한 엽기범죄가 계속해서 일어나 두려움에 떨고 있지만 경찰은 허구한 날 미해결이라는 말만 되풀이 한다고. 강력사건이 터질 때마다 ‘뒷북’만 치지 말고 모든 국민이 맘 편히 외출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구름재子 아뢰오.

 

○…여성들의 필수품 생리대가 안전하지만은 않다고 하여 찾아가 본 구름재子. 인체에 무해한 천연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었다는 유기농 생리대에서 은색의 이물질이 또 발견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 제품 리콜이 어렵다는 이유로 시중에서는 계속 판매되고 있다고. 제조회사가 뒤늦게 제품 리콜에 나서긴 했지만 이미 여성소비자들의 불신감은 커져만 갈 뿐이라고 구름재子 아뢰오.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가 난데없이 유인촌 장관의 미니홈피로 개편되었다하여 찾아가본 구름재子. 바로 엊그제 MB코드에 안 들어맞는 사람들은 자진사퇴 어떻겠냐고 말씀하시더니 오늘의 MB코드 산하 ‘인촌코드’ 삽입을 위한 초석이었는지. 옛 양촌리 회장집 둘째아들의 강남땅부자 변신에 기가 막힐 따름이라고 구름재子 아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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