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학년도 경기도 유치원 임용고사에 우리대학 동문이 수석 합격하였다. 제갈선혜(유아교육 04)동문은 1,500명이 넘는 지원자 중
당당히 수석으로 합격하여 학교의 이름을 빛냈다.
제갈선혜 동문은 “학교를 다니면서 임용고사를 따로 준비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학교에서 배운 것이 시험의 기본 바탕이 되어 매우 유용하였다.
또한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자투리 시간에 틈틈이 공부한 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동문은 몇 점 차이로 시험의 당락이 결정되는
것을 깨닫고 가산점을 얻기 위해 1학년 때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하였다. 그래서 3학년 여름방학까지 컴퓨터와 영어를 합쳐 총 5점의 가산점을
얻었다.
또한 제갈 동문은 “다른 사람들의 합격수기를 보며 무작정 따라 하기보다는 자신만의 방법을 만드는 것이 좋다며 후배들도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고 학교에서도 훌륭한 인재가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덕성여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