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함께 즐거운 보드게임 시간을!
우리함께 즐거운 보드게임 시간을!
  • 한미래 객원기자
  • 승인 2008.03.29 2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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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보드게임 봉사팀 WE즐

덕성여대 사회봉사단 중 하나인 위즐은 지역사회와 아동에게 관심이 있는 재학생들로 구성되어있다. 보드게임을 통해 봉사대상자와 봉사자 모두가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가져 봉사활동은 어렵고 힘들다는 편견을 깨고자 결성되었다. 팀 이름 또한 ‘우리함께 즐거운 보드게임 시간을’이라는 프로그램의 취지를 살려 ‘we즐’이라 짓게 되었다. 위즐은 2006년 5월 1기 활동시작으로 지역사회(도봉구)의 빈곤방임아동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놀이문화인 보드게임을 통한 아동들의 올바른 사회성 함양과 창의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위즐은 결성 된지 1년도 안돼 지난해 SK텔레콤 대학생봉사단체 ‘Besunny’에서 주관하는 공모전에 당당히 입상하였다. 이번 해에도 ‘한국자원봉사협의회’와 ‘주한 미대사관’이 주관하는 청소년 V-UFO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전에 입상하여 활동비를 지원받고 있다. 현재4기 팀장을 맡은 고은아(사회복지 3) 학우는 보드게임을 통한 봉사활동이라는 독특한 아이템을 위즐의 강점으로 꼽았다. 고은아 학우는 “대학생 봉사활동은 교육을 통한 봉사가 많아 대체로 딱딱하고 격식적이다. 하지만 위즐의 활동은 아동들에게 게임을 통해 접근하기 때문에 아동들이 거부감 없이 다가올 수 있다. 또한 봉사자도 즐겁게 활동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위즐에서는 교과내용과 연계된 활동북과 확장 활동 등을 통해 교육적인 측면도 놓치지 않았다. 활동 지역이 우리대학이 위치한 도봉구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다는 점도 또 하나의 장점이다.

 위즐의 활동을 통해 고은아 학우는 “진정한 봉사란 일방적인 것이 아닌 봉사자와 봉사대상자간의 상호 교류 활동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봉사를 통해 아이들만의 순수함과 독특한 상상력을 볼 수 있다”며 봉사하는 기쁨에 대해 말했다. “위즐 활동을 하게 되면서 팀장의 자리에 올랐고 이러한 기회를 통해 리더쉽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게다가 수업에서는 얻을 수 없는 다양한 경험과, 이러한 경험을 통해 인격적으로 성숙해져가는 자신을 느낄 수 있었다”는 말을 전하면서 대학생활에서 동아리 활동 같은 자치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덧붙여 학업에 지장이 될까봐 동아리 활동을 고민하는 새내기들에게 동아리활동은 자신들에게 많은 변화를 줄 수 있는 기회라며 동아리 활동을 적극 권유하였다. 봉사동아리 위즐은 이번 달까지 4기 신입회원을 모집중이며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학생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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