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 지팡이’가 힘없고 연약한 10대 소녀에게 몹쓸 짓을 했다하여 찾아가본 구름재子. 10대 소녀를 성폭행하고, 경찰이 되기 이전에도 20대 여성 회사원을 성폭행한 화려한 범죄 경력을 갖고 있는 경찰이었다고. 최근 민중의 지팡이란 말을 무색하게 하는 사건이 잇따르면서 경찰에 대한 신뢰도 바닥을 치고 있어 경찰의 각성이 필요하다고 구름재子 아뢰오.

○…유명 레스토랑에서 물을 달라고 한 어린이에게 마실 물 대신 금속 세척제를 준 사건이 발생했다하여 찾아가 본 구름재子. 아이가 금속 세척제를 마시고 속이 울렁거린다며 힘들어 하고 있음에도 직원은 그 사실을 숨기기에만 급급해 했다고. 이 사건이 있은 후에도 그 직원은 그 레스토랑에서 일하고 있다니 고객들은 ‘다음엔 또 뭘 줄까’ 무섭기만 하다고 구름재子 아뢰오.

○…선거법 위반 의혹으로 친박연대에서 제명당하고도 친박연대의 이름으로 출마한 김일윤 의원이 경주에서 당선되었다기에 찾아가본 구름재子. 급조 친박연대의 흐지부지한 제명 당규 덕택인지, 한 사람이라도 더 ‘살아서 돌아와야 한다’는 친박연대의 정당 목표 덕택인지. 어쨌거나 의석이 아쉬운 친박연대 덕택에 김일윤 의원은 금배지를 달게 될 가능성이 높다한다고 구름재子 아뢰오.

덕성여대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