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 다양하게 변화하고 새로운 환경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면서 여러 분야가 아닌 한 분야를 집중적으로 즐기고자 하는 매니아 층이 형성되었다. 이에 발맞춰 전문성을 가진 매체들이 요구 되었고, 종합일간지와는 다르게 한 분야만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전문지가 등장하게 되었다. 패션전문지는 현재 유행하는 트렌드와 해외 패션소식을 전하는 패션잡지보다 좀 더 심층적으로 패션 비즈니스에 관한 기사를 다룬다.
알려진 패션전문지로는 패션비즈, 패션채널, 어패럴뉴스, 한국섬유신문, 패션인사이트, 패션브릿지 등이 있다. 이 곳 기자들은 쇼핑호스트나
패션사업 CEO들과의 인터뷰, 세계의 트렌드와 패션뉴스, 각종 런칭브랜드나 콜렉션 관련기사, 여성의류·남성의류·캐쥬얼·악세서리와 같은
패션업계들의 향후 전망과 계획 등과 관련된 기사를 취재하고 작성한다. 예의가 바르고 자기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을 선호하며, 영어회화
우수자와 섬유·패션·의상 관련학과 졸업자를 우대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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