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서는 ‘식중독 없는 건강한 사회’라는 주제로 기념식이 열렸으며 식품안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식약청 정책홍보 및 식중독 예방체험관 운영, 학술세미나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김건희 교수가 받은 근정포장은 직무에 최선을 다하여 국리민복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하다고 인정받은 사람에게 수여되는 포장이다.
김건희 교수는 “함께 연구하고 노력한 동료 및 학생들 모두 수고가 많았다. 20여 년간 식품안전 분야에 기여한 공로로 이렇게 근정포장을 받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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