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한 고등학교에서‘푸른 교실’이름하에 교육이 아닌 폭력과 성추행이 판치고 있다고 하여 찾아가 본 구름재子. 각종 규칙을 지키지
않은 학생들에게 체력단련을 빙자한 기합을 주었다고. 이에 학생들은 “맞으러 가기 싫어요”라고 하소연 한다고, 학교는 군대가 아니라고 구름재子
아뢰오.
○… 10년 만에 등장한 미녀 간첩으로 온 나라가 술렁거린다고 하여 찾아가 본 구름재子. 출중한 미모로 여러 장교들을 홀려서 정보를
수집했다는데, 21세기에 간첩이 웬 말이요. 철저한 조사를 통해 국민이 맘 편히 살 수 있게 간첩사건의 전말과 다른 간첩용의자에 대한 정확한
조사를 해달라고 구름재子 아뢰오.
○…‘콜’해도 오지 않는 장애인 콜택시가 증가하고 있다하여 찾아가 본 구름재子. 콜택시 이용요금은 대폭 낮아져 찾는 사람은 많지만 운행차량 수는 전혀 확대되지 않았다고. ‘서울시의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한 졸속행정’ 덕에 장애인들은 콜택시 이용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고 구름재子 아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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