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기대돼
방학동안 학생회관 냉난방 시설 개선공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냉난방 공사는 ▲에어컨 공사 ▲환기시설 ▲동아리방 바닥난방 ▲창문에 단열필름을 붙이는 공사 등이 실시되었다. 현재 동아리방에는 전기난방을 이용할 수 있는 바닥난방 공사가 진행 중이다. 방학동안 이뤄진 환기 설비와 에어컨 설비는 개강 전에 미리 시운전 될 예정이다. 이번 냉난방 시설 개선공사는 개강 전에 모두 마무리가 될 계획이며, 학생들은 2학기부터 바로 냉난방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김지수(운향클래식기타 31기) 동아리 연합회 회장은 “에어컨이 중앙난방에서 개별난방으로 바뀌어 마음대로 끄고 켜기가 쉽고, 바닥난방 덕분에 겨울에도 따뜻할 것 같다. 학생들도 개별난방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라며 학생회관 공사를 반가워했다.
더불어 학생회관 옥상은 더 이상 호우로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방수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방수공사는 옥상 위에 방수층을 하다 더 만드는 작업. 학생들에게 지장이 없도록 냉난방 공사는 방학 중에 끝내고 옥상공사는 9월 20일 즈음 마무리된다. 시설과 측은 “개강을 하고 나면 학생회관이 많이 개선될 것이다” 라고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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