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알던 도서관이 아냐!
전에 알던 도서관이 아냐!
  • 박연경 기자
  • 승인 2010.03.2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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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이 바뀐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대학 공간 재배치에 관한 논의 끝에 우리대학 도서관이 새롭게 변하게 됐다. 현재 도서관은 시설이 낙후해, 도서관 건물 내부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한 공간 개선이 절실한 상황. 이에 도서관의 리모델링 디자인은 면학분위기 조성과 함께 학우들의 효율적인 도서관 이용을 가장 주된 목적으로 삼고 있다. 리모델링이 완료되면, 현 도서관 건물은 1층부터 3층까지 모두 도서관 전용공간으로 탈바꿈된다.

▲ 지난 3월 3일부터 도서관 1층에서 열린 <2010 도서관 리모델링 전시> 현장

우선 현재 일반 도서실이 위치해 있는 1층은 무인대출 반납기를 설치하고 이동거리 단축을 통해 이용 효율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장서증가를 고려해 서가 또한 재배치 될 예정이다. 기존 1층에 위치해 있던 대출대는 2층으로 이동해, 학우들이 도서를 대출하고 반납하기가 쉬워진다.

 2층은 인터넷 존 확대 및 북카페, 디지털 정보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함께 정보 이용을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기존의 제1자유열람실은 그대로 유지하되, 야외 중정은 중정 내 카페 유치 및 휴식·문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도서관 3층에 위치한 교수 연구실, 학생상담센터 등은 다른 곳으로 이전되고, 정기간행물실과 참고도서실 외에 사서업무 공간과 4층에 위치한 제3자유열람실과 양현재, 현룡전은 3층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또한 학우들이 쉴 수 있는 휴게공간과 노트북 전용공간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도서관 각 출입구에 외부인 차단기계가 설치돼, 외부인 출입을 철저히 통제한다. 도서관의 황성온 사서과장은 “각 출입구 마다 외부인 차단기계가 설치되면 학생들이 그동안 불편해했던 외부인의 자유열람실 이용이 통제가 가능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도서관 리모델링 실시 설계는 오는 4월 17일 완료되며, 시공업체 입찰 공지 및 선정 후 오는 7월부터 도서관을 전면 휴관하고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도서관에서는 “학우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기간을 최소한으로 잡고 계획했다. 방학 중에 공사를 진행해, 오는 11월에 도서관을 다시 개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새롭게 태어날 도서관을 위해, 조금 불편함이 있더라도 학내 구성원들의 협조 역시 매우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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