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독일, 불가리아, 이스라엘 3개국의 유명 일러스트 작가, 교수인 Klaus Klemp, Regina Dalkalacheva, Merav Salomon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하여 <덕성 글로벌 드림 스케치 페스티벌>의 명성을 더했다.
대회는 ‘내가 꿈꾸는 세상’을 주제로 3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우리대학 이원복(시각디자인) 교수는 “창의력과 창조력을 주안으로 평가할 것”이라며 평가 기준을 밝혔다. 중등부 대회 참가자는 “재료도 정해져 있고, 주제도 어렵지만 함가에 의의를 두고 열심히 해 볼 생각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대회 수상자는 지난 1일 발표 되었으며, 영예의 총장상은 예일디자인 고등학교 박영미 학생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6월 12일(토) 오후 2시 우리대학에서 진행되고, 수상작은 오는 6월 14일부터 25일까지 우리대학 종로캠퍼스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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