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도우미로 선발된 이시은(영어영문 2) 학우는 “이번 활동이 학교생활 중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 기쁘고, 외국친구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베트남에서 온 신입생 하린(국어국문 1) 학우는 “며칠 생활해보니 즐겁고, 조금 두렵기는 하지만 앞으로 어떨지 기대된다”고 설렘을 전했다.
“우리대학에서 앞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고, 뜻 깊은 나날이 되길 바란다”는 김문규 대외협력처장의 간단한 환영사와 함께, 외국학생들에게 덕성 구성원임을 알리는 학생증을 나눠준 후 행사는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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