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 새터는 ▲동문과의 대화 ▲지도교수와의 대화 ▲해오름제(약대 연례 행사) ▲약대 동아리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견소영 약대 학생회장은 “신입생들은 걱정 반, 기대 반인듯한 모습이었으나 새로운 대학생활의 시작인 새터를 통해 서로 친밀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견 약대 학생회장은 이번 약대생 새터는 약대라는 특수성에 부합했다는 것이 학생회 주최 새터와 다른점이라고 꼽았다. 견 약대 학생회장은 “약대 신입생으로서 약대생과 미래의 약사로서의 의무에 대해 알게 할 뿐만 아니라 선후배간의 이해도 돕는 자리가 돼 유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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