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에서 펼친 나의 세상
덕성에서 펼친 나의 세상
  • 박소영
  • 승인 2011.06.0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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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8일 우리대학 덕성·하나누리관에서 <제2회 덕성 글로벌 드림 스케치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4학년 이상의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 1,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김영사와 문화체육관광부, 중앙일보, 파버카스텔(Faber-Castell)이 후원했다. 또한 불가리아 디녜프(Mitko Dinev, 불가리아 소피아 국립미술아카데미 그래픽디자인)교수, 독일 헤렌베르거( Marcus Herrenberger, 독일 뮌스턴대 디자인학부)교수, 우리대학 이원복(시각디자인), 김승민(시각디자인) 교수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다.

싸인회를 하고있는 이원복(시각디자인) 교수
 

  1시부터 식전행사로 이원복 교수의 싸인회가 있었고 2시부터 3시간 동안 본행사가 진행됐다. 이원복 교수는 “대회 시작 5분 전에 주제를 결정해 객관성을 더했다”며 “대회 이름이 ‘글로벌 드림 스케치’인만큼 내가 생각하는 세상에 대한 것이 주제다”라며 ‘나는 이게 싫어’라는 올해 대회 주제를 발표했다. 참가자와 동행한 한 학부모는 “아이의 꿈이 만화가라 경험을 많이 쌓게 하고 싶어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가하게 됐다. 대회 참여로 아이의 시야가 넓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수상작은 5월 30일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으며 시상식은 오는 11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당선작은 6월 11일부터 18일까지 중앙일보 중앙문화센터 1층 로비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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