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변한 그라찌에
많이 변한 그라찌에
  • 조연지 수습기자
  • 승인 2011.10.10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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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회관, 차미리사기념관, 예술대 앞에 위치한 그라찌에 커피 전문점은 대학 안에 위치해 있고 강의실과 가까워서 학우들의 이용이 잦다. 다른 커피 전문점과는 달리 가격도 싸고 위치적 여건도 좋아 그라찌에의 음료나 케이크가 맛있다며 추천하는 학우들도 많다. 하지만 최근 들어 그라찌에에 대한 불만의 소리가 높아졌다. 가격은 유지해야 하는데 물가가 올라서인지 품질과 서비스가 떨어져 학우들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라찌에, 초심으로 돌아와 주세요!

jcy- 쿠폰서비스가 별로에요. 쿠폰을 다 모아도 그 차액만큼 돈을 더 내야 하고요.
wing- 주문하고 쿠폰 모은 거 냈더니 가장 싼 뜨거운 아메리카노만 가능한 거래요. 그래서 친구한테 돈 빌려서 냈어요.
piu- 쿠폰을 사용하면 거스름돈을 안 주는 건가요? 전 안 주더라고요.
bjy- 오랜만에 버블티를 먹었는데 물만 가득이었어요. 그 안에 들어가는 펄의 양도 준 것 같고요. 가격만 비싸지고 맛은 떨어진 것 같아요.
ohh- 직원들의 위생도 엉망이에요. 커피에 들어가는 재료를 커피 만드는 스푼으로 퍼서 그냥 먹고 있더라고요.
ksi- 거품을 뺀 가격이라고는 하는데 점점 가격을 인상해 학교 밖의 다른 커피점 가격이랑 비슷해요.
pes- 1교시 전이라 한가할 때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커피는 미지근하고 양이 컵의 반도 안됐어요.
zzi- 사람 많을 때 가면 더 심해요. 바쁜 건 이해를 하겠지만 서비스도 그렇고 양도 그렇고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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