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실인가요, 알람실인가요?
수면실인가요, 알람실인가요?
  • 조연지 수습기자
  • 승인 2011.11.23 11: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대학 수면실은 1교시가 있는 학우들이 밤늦게 집에 갈 수 없어 이용하기도 하고, 시험기간에 학교에서 밤을 지새는 학우들이 이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수면실이 잠을 자는 곳이 아닌 알람을 듣는 곳으로 변했다고 한다. 잠에서 깨어나기 위해 5분 간격으로 맞춰 놓은 특정 학우들의 알람이 다른 학우들에게 피해가 된 것. 진동으로 해도 충분히 들리는 소리인데 남을 배려하지 않은 알람소리에 단잠을 방해 받는 학우들이 많다.

  또한 알람뿐 아니라 수면실에서 친구와 잡담을 하고, 핸드폰 액정을 켜고 문자를 하고 통화를 하는 학우도 있어 게시판이 뜨겁다.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알람과 잡담소리, 한 여름 모기보다도 짜증나요!


*sja- 1교시가 있는 날이면 종종 수면실을 이용하는데 알람소리가 5분마다 울리니 도저히 참지 못하겠더라고요.
*ban- 작년엔 이런 문제들이 없었는데 요즘엔 알람소리를 대놓고 켜놓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gem- 수면실의 뜻을 모르는 학우가 있나 봐요. 수면을 취하는 곳에서 왜 소음을 만들죠?
*id6- 옆 사람이 켜놓은 알람소리가 너무 시끄러운데 정작 본인은 모르고 계속 자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끈 적도 있었어요.
*clas- 잘 때 진동으로 설정해두고 손에 꼭 쥐고 자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데 왜 그럴까요.
*ohoh- 개념을 안드로메다에 두고 오셨나보네요. 가끔가다 통화하는 사람도 있던데.
*lili- 저 같은 경운 중간에 시간 확인하려고 긴장하며 잤는데 요즘 수면실 풍경이 이렇군요. 매너 없네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도봉구 삼양로144길 33 덕성여자대학교 도서관 덕성여대신문사
  • 대표전화 : 02-901-8551, 8552, 8558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나재연
  • 법인명 : 덕성여자대학교
  • 제호 : 덕성여대신문
  • 발행인 : 강수경
  • 주간 : 조연성
  • 편집인 : 나재연
  • 메일 : press@duksung.ac.kr
  • 덕성여대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덕성여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duksung.ac.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