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등록금을 내기 위해 우리학교를 찾은 채명희(영문) 신입생의 미니 인터뷰를 해보았다.
학교에 처음 오신 건가요? 학교에 와보니 어떤 것 같아요?
- 학교는 이번 말고도 한 2,3번 왔었어요. 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캠퍼스도 너무 이쁘구요.
우리학교는 여대잖아요. 혹시 여대라서 망설인 점은 없나요?
- 예. 특별히 여대라서 망설인 것은 없었던 것 같아요.
고등학생 때와는 달리 대학생이 되면 특별히 하고 싶었던 것이 있었나요? 예를 들면, 미팅과 같은?
-(웃음) 미팅은 잘 모르겠구요. 대학생 되면 봉사활동을 꼭 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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