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차미리사기념관, 인문사회관 곳곳에서는 좋은 글귀와 함께 앙증맞은 그림이 그려진 종이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바라는 그림은 많은 학우들에게 미소를 안겨주고 있다. 이 그림들의 주인공은 우리대학 인문사회관에서 일하는 윤혜숙 미화원이다. 그는 “취미로 시작한 일을 학생들이 좋아해주고 그림 아래에 댓글까지 달아줘 기쁘다”며 “학생들이 그림을 보고 잠깐이라도 미소 지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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