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50주년기념축사]창간 50주년과 현재를 축하합니다
[창간50주년기념축사]창간 50주년과 현재를 축하합니다
  • 박서희 운현방송국 실무국장
  • 승인 2014.11.25 2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우리대학에 이런저런 소식들이 참 많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소식들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들을 보고 들을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은 것이 우리대학의 현실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대학 언론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이 가운데 신문사는 학내 소식을 더욱 자세히, 글로써 전달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학우들은 학교에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지난 시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우리대학의 소식통이 되어 준 덕성여대신문의 창간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금 우리대학에 재학 중인 학우들이 태어나기도 전인 50년 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덕성여대신문을 만들어 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선배들이 지금까지 노력해왔을지 생각하면 지금의 신문이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지금의 덕성여대신문은 선배들의 단단한 밑거름 위에 훌륭한 결실을 이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덕성여대신문은 학내 소식 보도부터 사회, 문화 영역의 소식까지 넓은 영역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인터뷰와 기획기사를 통해 학우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그 관심도와 기사는 여느 언론사에 뒤지지 않습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요즘 우리대학 안에 여러 이야기가 부유하듯 존재합니다. 뭔가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지만 학우들에게 전달되는 부분은 적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대학 언론기관의 공정한 보도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떠도는 이야기가 아닌 진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기사로 전해주고 학우들에게 정보를 제공해주는 것이 신문인 것 같습니다. 지난 시간동안 그래 왔듯이 덕성여대신문이 앞으로도 공정한 보도를 통해 학우들에게 생각의 장을 열어줄 수 있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대학생으로서 본분을 다하면서 동시에 대학기관에 소속된 언론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쉽지 않을 텐데, 2주에 한 번 신문을 발행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신문사의 기자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도봉구 삼양로144길 33 덕성여자대학교 도서관 402호 덕성여대신문사
  • 대표전화 : 02-901-8551, 855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고유미
  • 법인명 : 덕성여자대학교
  • 제호 : 덕성여대신문
  • 발행인 : 김건희
  • 주간 : 조연성
  • 편집인 : 고유미
  • 메일 : press@duksung.ac.kr
  • 덕성여대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덕성여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duksung.ac.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