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우리대학 유리갤러리와 예술대 F동 203호에서 동양화과 졸업전시회가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학우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작업 현장까지 볼 수 있는 오픈 스튜디오 형식으로 진행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전시회에 참여한 김설희(동양화 4) 학우는 “이젠 캠퍼스에서 동기들을 볼 수 없어 매우 섭섭하다”며 “휴학을 해 이번에 함께 졸업하지 못한 동기들이 있다. 이들과 함께 하지 못해 아쉽지만 졸업을 해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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